넷플릭스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'오징어 게임' 시즌3 출연설을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1일 한 매체가 디카프리오가 연내 공개 예정인 '오징어 게임3'에 출연해 미국 현지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으나, 넷플릭스 관계자는 이를 "근거 없는 소문"이라며 일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디카프리오는 '오징어 게임'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, 황동혁 감독은 2022년 에미상 수상 후 기자간담회에서 디카프리오의 팬심을 언급하며 "기회가 되면 참여를 제안해볼까 한다"고 농담 섞인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재 역시 미국 배우조합상(SAG)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‘시즌2에 어떤 미국 배우가 출연하면 좋겠냐?’는 질문에 “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”라고 답해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'오징어 게임2'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일찌감치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공개 첫 주 전 세계에서 5억 시간 가까이 시청되며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에 등극했습니다. <br /> <br />넷플릭스는 올해 시즌3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, 황 감독은 "시즌2보다 더 어둡고 잔인하지만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피날레가 될 것"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0210135082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